불소는 치아 표면에 침착되어 치아의 구조를 치밀하게 함으로써 강도를 높이고
내산성을 높여 충치를 예방하는데요 불소를 다량 섭취할 경우에는
치아에 흰색이나 갈색의 반점이 생길 수 있지만 적정량을 복용, 도포시에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우리가 불소를 접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상수도수 불화사업 !!
우리가 먹고 마시는 수돗물에 저농도의 불소를 첨가하여 복용하는 방법으로
불소를 이용한 예방법 중 대표적인 방법으로 적은 경비로 좋은 효과를 보며
강릉, 안산, 진주 등 여러지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안정성도 검증되었습니다.
학교의 급수시설에 불소를 첨가하여 복용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불소용액 양치
학교에서 제조한 불소용액을 선생님의 지도하에 하루에 한 번 앙치하기도 하고
약국에서 파는 불소용액을 구입해 집에서 양치할 수도 있습니다.
불소 양치는 삼키지 않고 입에 1분 정도 머금고 있다가 뱉으면 되요~
세번째는 불소 시럽이나 알약(정제)을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네번째는 치과에서의 정기적인 관리 !!
유치가 다 나왔거나 영구치가 나오고 있는 중, 영구치가 다 나온 경우 불포도포를 해주면 좋으며
양치질이 잘 안돼 충치가 잘 생기거나 교정치료를 받을 경우엔 꼭!! 불소도포를 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1년에 2~3회정도 실시하며 불소겔을 담은 치아모양의 틀을 입에 물고 있거나
천연수지 성분이 포함된 불소바니쉬를 도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천연수지 성분을 첨가한 불소바니쉬는 점착력이 좋아 치아에 장시간 부착되어 불소를 유리해
불소겔을 도포하는 것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불소도포를 하기전에는 꼼꼼한 양치질로 치야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
도포후에는 불소가 충분히 침착될 수 있도록, 30분에서 1시간 가량 음식물섭취나 양치를
자제하셔야 해요~~~^^
<출처 : http://braceinfo.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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